공지사항

제목 [행사안내] 언더스탠드에비뉴 청년예술인 X ESG 전시 『자연을 담다』
작성일자 2023-03-27




< ESG X 청년예술인 선하리 아뜰리에 전시 >

 


'자연을 담다'


2023. 2. 15.2. 28.

 

1) 이강빈 작가

 

삶에서 예기치 못하게 만나는 아픔과 절망의 순간, 자연이 전해오는 위로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생태공원 산책로에서 만난 나무와 꽃과 새와 바람. 구름을 담은 하늘. 작가는 일상과 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순간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풍경을 담아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버려진 리사이클(recycle) 유리병에 초록 나무를 그려 숲을 만들고 오브제 모티브를 더해,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는 업사이클(upcycle) 작품을 만든다.

 

2) 김혜영 작가

 

자연이 함께하는 일상과 수확의 기쁨을 그린 동화 속 장면을 접시 위에 담는다. 지친 일상을 떠나 바닷가에서 방학을 보내는 마야와 할아버지, 작은 텃밭에서 수확한 양파를 기쁘게 바라보는 토끼와 주인공, 눈이 내리는 겨울 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년과 강아지, 꽃과 나무가 반기는 정원이 그러하다. 잊고 지냈던 어릴 적 동화 속 추억을 떠오르게 할 것이다.

 

3) 정유진 작가

 

늘 곁에 두고 살피고 싶은, 보고있어도 보고 싶은 꽃과 고양이의 모습을 그린다. 흐트러진 꽃이 피어난 마당, 그 마당을 자유롭게 거니는 고양이, 꽃의 요청과 채소 요청이 있는 삽화, 그늘진 창가에 다가와 창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는 마음속 고양이들까지. 꽃이 돌아오는 봄을 기다리며 그린 그림이 관람객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으로 담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