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탠드의 종료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다문화 청소년들이 스스로 내 안의 평화, 이너피스(inner peace)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높은 하늘, 따스한 햇빛, 차가운 바람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찾아뵙겠습니다.
SOUL STAR 소극장 콘서트 "Soul Soup - 여름후에"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콘서트 중 가장 작은 객석 규모의 극장에서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Only One For Me" "Call My Name" 등 수많은 히트곡과 작은 전시회까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 Soul 가득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세요.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하기 좋은 10월,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몸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음악과 리듬에 맞춰 표현되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춤을 보다 즐겁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3개의 무용단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애매모호한(ambiguous)' 무용단 이라는 뜻을 지닌 <앰비규어스 댄스컴퍼스> 의 3가지 작품을 선보입니다. <공존(Coexistence)> 과 <실수(Mistake)> 는 인간의 내면에 대한 작품이며, <바디콘서트(Body Concert)> 는 음악을 감상하 듯 춤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형색의 작품입니다.
안무가 김재덕을 주축으로 구성된 모던테이블은 곡선적이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움직임과 더불어 한국적 요소를 모던한 방법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주목 받아왔다. <다크니스 품바(Darkness Poomba)>는 한국의 전통적 소재인 '품바' 타령의 기본 멜로디를 바탕으로 현대적 편곡으로 재해석된 음악과 힘있는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예술감독 김설진을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버(Mover)' 는 몸을 움직여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마음을 움직여 몸을 움직이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눈 위에서(On the Snow)> 는 차가운 눈 밭 위에서도 땀을 흘릴 정도로 노력하는 모습은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를 작품화했으며, 그 외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 <오름> 을 작품으로 올린다.
아이디어의 전파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노력해온 TED x SNU 의 11번째 행사가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됩니다. 오픈 네트워킹 & 애프터 파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미(美)쳐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소리꾼 이자람이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판소리 워크숍을 선보입니다. 손톤 와일더(Thornton Wilder) 의 희곡 <아워타운 Our Town> 을 현대 판소리로 재창작한 무대를 만나보세요.
스위스의 725번째 국경일을 기념하여 Swiss Military Small Band가 2016년 아시아 투어를 서울,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출발합니다. 스위스 군악대의 높은 수준의 공연을 언더스탠드에비뉴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즐겨보세요.
다양한 숲의 모습을 일곱 일러스트레이터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탄생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展 을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일러스트 숲에서 휴식과 쉼, 그리고 여유로움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