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충격적이고 극단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설정이지만, 영화를 따라가다 보면 그 안에 담긴 깊은 철학과 환경적 메시지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됩니다.
특히 전기가 사라진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생활 방식과 공동체의 모습은 ‘지속 가능성’과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가능하게 해준답니다!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2008년, 두 시대를 오가며 필립·실비아·올리버 세 인물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극이에요.
프라이드는 사랑과 정체성, 그리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감추거나 외면해 본 모든 이들에게 말을 거는 작품이기도 하죠.이미지 출처: 연극열전
지난 5월호에서 소개해 드렸던 영상, 기억하시나요?
결혼하지 않고도 ‘함께 살아가는 삶’을 꾸린 세 여성의 이야기였죠.
이번에는 프라이드 먼스를 맞아, 또 다른 형태의 사랑을 담은 콘텐츠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동성혼 법제화를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모두의 결혼’에서 공개한 시리즈 ‘사랑이면 충분해’입니다.
💬 엄마, 우리 나중에 결혼도 하고 싶어!
🗯️ 결혼? 너무 좋은 생각이다. 당장 식장 알아보러 가자!
이 영상에서는 2년차 MZ 퀴어 부부가
사랑을 지켜온 과정,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를 진솔하게 들려줘요.
6월, 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존중받길 바라는 마음으로이 영상을 지구 용사님께 전합니다! 🌈